인피니트 출신 김명수가 내년 2월 입대한다.
김명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 측 관계자는 “김명수가 내년 2월 말 해병대에 입대한다”고 28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김명수는 최근 해병대 모집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입대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KBS2 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에 출연 중인 김명수는 차기작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 이에 ‘암행어사’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김명수는 2010년 그룹 인피니트 엘로 데뷔,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현재는 ‘암행어사’에서 권나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