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라디오 통해 딸 출산소식 전한 정경미

입력 2020-12-2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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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가 28일 득녀했다. 정경미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던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를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전화 너머로 “금방 출산을 마쳤다”며 “오전 10시11분 3.14kg의 건강한 아이가 나왔다”고 말했다. 남편 윤형빈도 “아직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출산휴가로 자리를 비운 진행자 자리는 김지혜가 채웠다. 이들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윤준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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