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탁, ‘2020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 오른다
가수 영탁이 ‘2020 MBC 연기대상’ 축하 무대에 오른다.
29일 동아닷컴 취재결과, 영탁은 30일 열리는 ‘2020 MBC 연기대상’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영탁과 MBC 드라마 ‘꼰대인턴’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영탁은 지난 7월 종영한 ‘꼰대인턴’의 OST 첫 주자로 나선 바 있다. 그는 극의 주제곡인 ‘꼰대라떼’를 발매해 시원한 가창력과 재치 있는 가사로 사랑받았다.
또 ‘꼰대인턴’ 후반부에서는 박해진의 라이벌로 특별출연해 화제가 됐다. 영탁은 극중 탁월한 마케팅 영업력을 가진 엘리트 과장으로 등장, 배우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이에 영탁은 이번 시상식서 ‘꼰대라떼’로 무대를 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0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9시 생방송된다. 올해의 드라마 후보로는 ‘그 남자의 기억법’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꼰대인턴’ ‘카이로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영탁이 ‘2020 MBC 연기대상’ 축하 무대에 오른다.
29일 동아닷컴 취재결과, 영탁은 30일 열리는 ‘2020 MBC 연기대상’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영탁과 MBC 드라마 ‘꼰대인턴’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영탁은 지난 7월 종영한 ‘꼰대인턴’의 OST 첫 주자로 나선 바 있다. 그는 극의 주제곡인 ‘꼰대라떼’를 발매해 시원한 가창력과 재치 있는 가사로 사랑받았다.
또 ‘꼰대인턴’ 후반부에서는 박해진의 라이벌로 특별출연해 화제가 됐다. 영탁은 극중 탁월한 마케팅 영업력을 가진 엘리트 과장으로 등장, 배우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이에 영탁은 이번 시상식서 ‘꼰대라떼’로 무대를 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0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9시 생방송된다. 올해의 드라마 후보로는 ‘그 남자의 기억법’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꼰대인턴’ ‘카이로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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