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

입력 2020-12-29 11: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현대리바트가 29일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리바트몰을 통해 가구와 인테리어 등 홈퍼니싱 제품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다. 수신자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제품을 구매하면 수신자가 문자메시지를 통해 직접 배송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7일 이내 미입력 시 주문이 자동 취소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언택트(비대면) 소비트렌드 확산으로 모바일 선물하기 수요가 늘어난 것에 착안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