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낙마사고 “팔꿈치 부상, 정밀검사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20-12-29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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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낙마사고를 당했다.



장동윤은 29일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극본 박계옥 연출 신경수)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해 치료 중이다.

‘조선구마사’ 측은 동아닷컴에 “장동윤이 금일 촬영 중 낙마 사고로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며 “내일(30일) 정밀 검사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조선구마사’ 장동윤 촬영은 잠시 중단된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2021년 중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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