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BC 방송연예대상] 강수지·전효성·표창원 라디오 신인상

입력 2020-12-29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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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전효성, 표창원이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 진행에는 전현무, 장도연, 안보현이 공동 MC를 맡았다.

이날 안영미와 장성규가 신인상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라디오 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원더풀 라디오 강수지입니다’의 강수지,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전효성,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의 표창원이 호명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감염 우려에 따라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개별 칸막이 설치, 거리두기, 비접촉 시상 등 방역 수칙 준수하며 진행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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