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국내 5성급 호텔 모두 ‘GBAC STAR 인증’ 획득

입력 2020-12-30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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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결학회로부터 위생규정과 방역기술 시설 인증
롯데호텔 계열 국내 5성급 호텔(시그니엘 서울·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울산)이 모두 세계청결산업협회(ISSA)가 주관하는 ‘GBAC STAR 인증’을 획득했다.

GBAC STAR인증은 호텔,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위생규정과 방역기술 등을 갖춘 시설에 부여하는 인증 시스템이다. 생물학적 위험관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바이오리스크 자문 위원회(GBAC)가 20가지 핵심 요소를 평가한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롯데호텔은 2015년 한국 호텔 브랜드 최초로 식품안전부문 국제 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기준에 맞추어 철저하게 위생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0여 년간 쌓아온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속 호텔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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