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의 막내 이진우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진우는 네이버 V LIVE '해남이가 해남에 왔다!!'를 통해 데뷔 후 첫 개인 방송을 진행, 해남에 위치한 모교에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진우는 "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것 같다"라며 학창시절 이야기를 비롯해 팬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소통을 이어갔다. 여기에 N행시와 신곡 '월(W.ALL)'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팬들의 요청에 흔쾌히 화답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이진우는 순정만화에서 나온 듯한 미소년 비주얼로 풋풋한 매력을 자아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진우는 개인 방송을 마무리한 뒤, 공식 SNS에 "해남에서 같이 보낸 시간 어떠셨나요? 브이라이브를 처음으로 혼자 해 많이 떨렸지만 팬분들하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는 애정 어린 글과 셀카를 올려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이진우는 휴가 기간에도 팬들과 소통을 위해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진우가 속한 고스트나인은 최근 미니 2집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로 컴백, 타이틀곡 '월(W.ALL)'로 한층 강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맛집'으로 우뚝 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