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낙마사고 “이상 無, 휴식 후 복귀” [공식입장]

입력 2020-12-30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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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낙마사고 “이상 無, 휴식 후 복귀” [공식입장]

배우 장동윤이 낙마사고를 당한 가운데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극본 박계옥 연출 신경수)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해 치료 중인 장동윤. ‘조선구마사’ 측은 29일 동아닷컴에 “장동윤이 금일 촬영 중 낙마 사고로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며 “내일(30일) 정밀 검사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선구마사’ 장동윤 촬영은 잠시 중단 됐다.


30일 ‘조선구마사’ 측은 장동윤의 정밀검사 결과를 전했다. 이들은 “장동윤이 정밀 검사 결과 타박상 외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 받았다. 배우의 컨디션과 안전을 위해, 휴식을 취한 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더 주의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2021년 중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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