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수사’ 애주, ‘아이돌레시피’ 캐스팅 확정 [공식]

입력 2020-12-30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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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애주, ‘아이돌레시피’ 캐스팅 확정 [공식]

배우 애주가 영화 ‘아이돌 레시피’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30일 애주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애주가 영화 ‘아이돌레시피’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애주는 극중 여즉도 역을 맡아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 눈에 들어오는 존재감을 지닌 애주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리고 ‘씬스틸러’로서 어떻게 캐릭터를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무명 아이돌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치우려던 악덕 매니저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휴먼코믹 아이돌 뮤직 영화.

애주는 2017년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와 올 상반기에 방송한 드라마 ‘번외수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 다수의 독립영화, 상업영화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내공을 다져왔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휴먼코믹 아이돌 뮤직영화 '아이돌레시피'(피터리 감독)는 배우희, 켄타, 문종업, 소희, 유호연, 나현 등 6명의 아이돌 캐스팅을 확정 짓고 1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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