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파뮬러스 대표는 “자사가 운영하는 후원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수익금 일부는 사설 유기동물보호소에 후원할 예정”이라며 “사람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이 자연스럽게 후원 제품이 되고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파뮬러스는 후원 플랫폼 파트너 기업 및 브랜드를 1분기 내에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 컨설팅을 포함한 브랜딩, 마케팅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