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온의 간판 영화 프로그램 ‘캐치온쇼’가 2021년 새로운 MC로 배우 이규한을 맞이, NEW ‘캐치온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캐치온쇼’는 격주 목요일마다 캐치온에서 공개되는 영화 프로그램으로, 최신 영화를 비롯해 숨어 있던 영화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영화를 소개하고 재발견하는 무비 인싸 버라이어티쇼다.
그동안 재치 있는 입담으로 캐치온쇼를 이끌었던 MC 정상훈의 뒤를 이어 배우 이규한은 24년 차 배우 인생 처음으로 ‘캐치온쇼’에서 영화 프로그램 단독 MC를 맡는다.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로 얼굴을 알리고 최근에는 첫 방영을 앞둔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배우 이규한.
연기 활동 외에도 신동엽 등 연예계 대표 미식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배달 맛집을 찾아 떠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어 2021년, 그가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이번 ‘캐치온쇼’ 예고편에서 배우 이규한은 하루에 영화 한 편씩 꼼꼼하게 감상한다고 밝히는 등 ‘영화 마니아’의 면모를 보여주며 ‘캐치온쇼’ MC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스스로 훤칠한 외모, 타고난 순발력, 재치있는 유머 감각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며 ‘캐치온쇼’ MC로 타고난 것 같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그 누구보다 영화를 애정 하는 배우 이규한과 ‘캐치온쇼’의 특급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데뷔 첫 단독 MC에 도전한 이규한은 지난달 진행된 ‘캐치온쇼’ 첫 촬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배우 유아인, 유재명 특집으로 진행된 ‘판타스틱 특급 무비’ 코너에서는 백은하 배우 연구소의 백은하 소장과 함께 <소리도 없이>를 중심으로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쳐 보는 것은 물론 <#살아있다> <나를 찾아줘>까지 리뷰한다.
영화의 엑기스만 뽑아 풍성한 영양가를 자랑하는 ‘무비착즙쇼’ 코너에서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2021년 개편되며 새롭게 생긴 코너인 ‘캐씨네 콘텐츠 연구소’에서는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따뜻한 힐링 의학 드라마 [굿닥터 시리즈]를 다룬다.
1월 22일, [굿닥터 시즌 4]의 캐치온 독점 공개를 앞두고 그간의 내용을 함께 정리해보고 시즌 4에 대한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이 외에도 캐치온에서 처음 개봉하는 영화들을 다루는 ‘캐봉영화관’까지 다채로운 영화들과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배우 이규한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는 2021년 첫 ‘캐치온쇼’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캐치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