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긱스 루이♥유성은 열애 “2년째”
긱스 루이와 가수 유성은이 열애 중이다.
지난 13일 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성은이 팔짱을 낀 채 안겨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유성은 또한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리 영상을 게재, 루이를 태그하며 “오 맛있어 맛있어. 새벽에 예습하더니 맛이 좋구먼”이라고 루이를 공개 언급했다.
‘럽스타그램’과 관련해 14일 루이의 소속사 그랜드라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루이와 유성은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하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유성은 측도 “본인 확인 결과, 유성은이 현재 루이와 교제 중인 게 맞다. 약 2년 정도 좋은 인연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인정했다.
1990년생인 루이는 한국 나이 32세로 1989년생 유성은보다 한 살 연하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은 2016년 루이의 미니앨범 ‘영감’에 수록된 ‘이 시간에’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2016년에도 디지털 싱글 ‘날개’로 다시 한 번 음악 작업을 함께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긱스 루이와 가수 유성은이 열애 중이다.
지난 13일 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성은이 팔짱을 낀 채 안겨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유성은 또한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리 영상을 게재, 루이를 태그하며 “오 맛있어 맛있어. 새벽에 예습하더니 맛이 좋구먼”이라고 루이를 공개 언급했다.
‘럽스타그램’과 관련해 14일 루이의 소속사 그랜드라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루이와 유성은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하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유성은 측도 “본인 확인 결과, 유성은이 현재 루이와 교제 중인 게 맞다. 약 2년 정도 좋은 인연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인정했다.
1990년생인 루이는 한국 나이 32세로 1989년생 유성은보다 한 살 연하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은 2016년 루이의 미니앨범 ‘영감’에 수록된 ‘이 시간에’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2016년에도 디지털 싱글 ‘날개’로 다시 한 번 음악 작업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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