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볼빨간신선놀음’ 첫방…아이콘 송윤형→김승민 셰프 출전 (종합)

입력 2021-01-15 15: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승민, 20년차 스타 셰프
송윤형, 구독자수 52만 요리 유튜버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 역대급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다.

‘저 세상맛’ 레시피를 찾기 위한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 MBC ‘볼빨간 신선놀음.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사연이 담긴 신박한 레시피를 들고 모여든 가운데, 예상치 못했던 역대급 도전자들이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등장만으로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든 사람은 바로 ‘마스터 셰프 코리아’ 초대 우승자인 ‘김승민 셰프'. 20년 차 일식 셰프이자 여러 방송을 통해 실력이 입증된 스타 셰프의 등장은 모든 도전자를 긴장하게 했다.

이어 한류스타 아이콘(iKON)의 멤버 ‘송윤형’도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돌계 요리 금손으로 알려진 송윤형은 52만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늘만큼은 아이돌이 아닌 셰프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힌 송윤형은 과연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역대급 도전자들. 이들 중 ‘저세상 맛’을 보여주고 금도끼를 차지한 도전자는 누구일까? 오늘(15일) 밤 9시 45분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