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첫방 D-1, 관전포인트…#원진아X로운 케미 #제목 뜻

입력 2021-01-17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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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로운-이현욱-이주빈, 케미
제목에 숨은 의미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후배의 직진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리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 극본 채윤/ 제작 JTBC스튜디오)가 오는 18일(월) 밤 9시 첫 방송까지 단 하루만을 앞둔 가운데 본방사수 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를 공개했다.


● 원진아-로운-이현욱-이주빈, 케미

보기만 해도 웃음꽃이 피어나는 비주얼의 네 배우는 모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원진아(윤송아 역)는 프로페셔널 선배의 사랑스러움과 멋짐은 물론 깊어진 감정 열연까지 선보인다. 핫 대세로 떠오른 로운(채현승 역)은 깊어진 눈빛과 성숙미를 더해 설렘 폭탄을 투하, 원진아와의 환상 케미 역시 담보한다. 이현욱(이재신 역)은 장르물을 벗고 도시적인 로맨스물에 녹아들어 어른 남자로 변신, 이주빈(이효주 역)는 도도함 속 외로움을 숨긴 외강내유 매력으로 새로운 면면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 제목에 숨은 의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라는 제목은 문장 형태라는 점뿐만 아니라 한 번 보면 잊지 못할 강렬한 임팩트를 자랑한다. 특히 그 속에 담긴 의미에 호기심이 모아져 극 중 후배 채현승(로운 분)이 선배 윤송아(원진아 분)에게 왜 이런 말을 던지게 되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들 속 채현승 역의 로운이 담백한 목소리로 “선배”를 부르는 모습들이 수많은 연쇄 심쿵을 일으킨 바, 여심을 훅 치고 들어올 이 대사는 과연 언제, 어떻게 등장하게 될지 내일(18일)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후배의 직진

잘생긴 외모는 매력 포인트에 들 수조차 없을 정도로 바른 가치관, 센스, 위트, 진지함까지 모두 갖춘 채현승의 존재는 그야말로 로망의 집약체다. 또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와 그녀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지켜주려는 용기와 남자다움 역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렇듯 ‘나도 모르게’ 시작된 로맨스를 한 몸에 받을 윤송아를 통해 시청자들은 설렘 동기화 준비에 완료, 보고 있으면 사랑 하고 싶어지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볼거리로 가득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오는 18일(월)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JTBC스튜디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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