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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합작한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7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분(50%)을 모두 인수하고 인터코스의 100% 한국 법인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알렉산드로 레쿠페로 인터코스코리아 대표는 “인터코스코리아를 아시아 시장을 위한 인터코스 그룹의 글로벌 전략 허브로 키울 것”이라며 “인터코스 그룹 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혁신 및 인재양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