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미쓰백’ 멤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나도 빽 있다’ 특집 ‘백지영과 나가세유’로 꾸며지는 가운데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했다.
MBN 프로그램 ‘미쓰백’을 통해 멘토, 멘티로 만난 백지영과 네 사람. 백지영은 ‘미쓰백’ 멤버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라이브 무대를 선물했다.
이후 세라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미쓰백’ 자체가 나한테는 생명의 은인 같다. 이 나이에 아직도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는 게, 백지영에게 고맙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눈물을 흘리던 백지영은 “이 친구들을 만나 첫 녹화를 할 때 일상을 보여줬는데 충격이었다. 친구들이 실제 어떻게 사는지 알고 나니까 너무 부끄러웠다”며 말을 잇지 못해 눈물바다를 만들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나도 빽 있다’ 특집 ‘백지영과 나가세유’로 꾸며지는 가운데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했다.
MBN 프로그램 ‘미쓰백’을 통해 멘토, 멘티로 만난 백지영과 네 사람. 백지영은 ‘미쓰백’ 멤버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라이브 무대를 선물했다.
이후 세라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미쓰백’ 자체가 나한테는 생명의 은인 같다. 이 나이에 아직도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는 게, 백지영에게 고맙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눈물을 흘리던 백지영은 “이 친구들을 만나 첫 녹화를 할 때 일상을 보여줬는데 충격이었다. 친구들이 실제 어떻게 사는지 알고 나니까 너무 부끄러웠다”며 말을 잇지 못해 눈물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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