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오영주→이가흔, 감성 1차 티저

입력 2021-01-21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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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규 예능 ‘프렌즈’가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

‘프렌즈(연출 박철환)’는 청춘 남녀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청춘 관찰 예능이다. 앞서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시즌별 출연자들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오영주, 정재호, 김도균, 김장미와 시즌3 출연자 이가흔, 서민재 등이 등장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각자의 하루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이른 아침, 잠에서 깬 출연자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일과를 마친 늦은 밤, “친한 친구를 못 만난 지 오래됐다”, “집에 있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라며 외로움을 토로한 출연자들 집 앞에 커다란 상자 하나가 배달된다. 이 상자 속 물건이 이들에게 어떤 인연과 운명을 만들어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채널A ‘프렌즈’는 2월 중 첫 방송된다. 한편 채널A는 ‘프렌즈’ 방송에 앞서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프렌즈’의 시작 하트시그널2 리멤버’편을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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