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여에스더, ♥홍혜걸과 일시 별거 “회사에서 해임”

입력 2021-01-21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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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홍혜걸과 별거 결심→사실상 별거
“홍혜걸 별명, 시한폭탄→회사에서 해임”
현재 제주도 유배(?) 중 ”주기적 관리 필요”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부분적 별거 중이라고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다 홀로 집에’ 특집으로 이봉원, 여에스더, 테이,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SNS 중독 남편 홍혜걸 때문에 이혼 선언을 했다더라”는 물음에 “이혼까지는 아니어도 별거는 결심했었다”며 “우리 회사에서 남편 별명이 ‘시한폭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그럼 자르지 그랬냐”고 했다. 여에스더는 “이미 해임했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게 술과 SNS인데 언제 또 터질지 몰라 제주도에 반려견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해줬다”고 사실상 부분 별거 중임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지금 내려간 지 한달 반 됐다. 얼마 전에 나도 내려가서 3주 정도 함께 보내고 왔다. 주기적으로 관리하려고 한다”고 잠시 별거하지만 관리해야 하는 남편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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