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프로바이오틱스 ‘바기메드’ 출시

입력 2021-01-25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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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바기메드(VAGIMED)’를 출시했다.

바기메드는 건강한 여성의 질에 존재하는 락토바실러스애시토필러스와 락토바실러스크리스파투스를 비롯해 락토바실러스카제이, 락토바실러스크리스파투스 등 4종의 유산균, 카프리산과 유당을 함유한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수는 20억 CFU를 보장하며, 글루텐이나 인공감미료, 보존제, 가소제 등은 첨가되지 않았다.

바기메드는 독일의 락토피아가 제조한 것으로, 한국 에스크팜이 수입 하고, 현대약품이 공식 판매를 담당한다. 전국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을 믿을 수 있는 판매망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꾸준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가 가장 필요한 제품을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만족도 향상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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