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대표 김기섭)은 어업회사법인 섬진강양식 합자회사와 국산 캐비아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섬진강 양식 합자회사는 국내에서 캐비아 연구 및 대중화에 기여한 생산업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최고급 국산 캐비아를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철갑상어를 이용한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칼 가뇽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은 “한국 캐비아 산업의 최고 전문가와 함께 최상의 캐비아 상품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K-푸드컬처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아코르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가 국내 처음 선보이는 호텔로 2월24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단지에 정식 개관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