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하회마을·순천만습지…‘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

입력 2021-01-31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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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습지. 사진 |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문체부·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100선’ 발표
-수원화성 등 19개소 1회부터 계속 선정 영광
-흰여울 문화마을 등 29개소, 처음 이름 올려

수원화성, 서울 5대 고궁, 안동하회마을 등이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내국인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가볼만한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5회 째를 맞았다.


서울 5대 고궁, 수원 화성, 설악산국립공원, 안동 하회마을, 순천만 습지, 제주 올레길 등 19개소는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도 올라 첫 회부터 이번까지 5회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일제강점기 시대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비롯해 근현대사의 모습을 간직한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와 차이나 타운,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최초로 선정된 세종 호수공원 일원, 바닷가 절벽위에 이루어진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흰여울 문화마을, 3대 철쭉 명산으로 가을 억새도 유명한 황매산군립공원 등 29개소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후보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그 결과 자연관광 자원과 문화관광 자원이 각각 51개소와 49개소로 균형을 이루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국내외 관광객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를 포함한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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