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류승수♥윤혜원 “작년에 보고 처음 본다”

입력 2021-01-31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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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윤혜원 부부가 2월 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출산 이후의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지난 2019년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주말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류승수-윤혜원 부부. 2년 만에 ‘너는 내 운명’을 찾은 두 사람은 “결혼 7년 차인 지금까지도 주말부부로 살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어지럽힌 집에서 홀로 아침을 맞이한 ‘혼사남(혼자 사는 남편)’ 류승수가 기상천외한 행색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포착,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윤혜원은 남편의 부끄러운(?) 행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 작년에 보고 처음 보는 거 아니냐”며 그 어느 때보다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24개월 된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둘째 아들 이준이가 등장, 눈길을 끈다.

첫째 딸 나율이가 아빠 류승수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아 화제가 되었던 바 둘째 아들은 누구를 닮았을지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이준이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MC들은 ‘류승수 유전자’의 강력한 위력에 새삼 놀라워했다고.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이준이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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