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New LS’ 가격 사전 계약 실시…1억 2740만 원부터

입력 2021-02-09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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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성·승차감 강화, 전 모델 풀타임 4륜구동 적용
렉서스코리아는 ‘New LS’의 국내 출시 가격을 공개하고 9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LS는 렉서스의 최상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3월 16일 공식 출시 예정인 ‘New LS’는 정숙성과 승차감을 더욱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더 부드러운 변속 감각을 구현하고 정숙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솔린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전 모델에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주행 안전성과 승차감을 강화했다.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되었고 블레이드 스캔(Blade Scan) 기술이 적용된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을 적용해 야간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New LS’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억 2740만 원~1억 5200만 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1억 4750만 원~1억 675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기준)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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