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서 럭셔리 돌상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셀프 돌 스탭’

입력 2021-02-26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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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객실을 돌스냅 스튜디오로 활용하고 1박 투숙까지 할 수 있는 ‘셀프 돌 스냅’ 촬영 패키지를 내놓았다.

방역지침에 따라 5인 이상 모임이 제한되면서 돌잔치 대신 아이의 생애 첫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어하는 부모를 위해 마련했다. 최고급 호텔 객실에서 셀프로 돌 스냅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돌상 및 포토테이블을 마련했다. 객실과 잘 어우러지게 스타일링 된 돌상은 전문업체 올리빙데코, 소르베파티 2곳이 참여하였으며 객실 촬영가능 시간은 2시간으로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 가능하다. 9월30일까지 매월 20팀 한정 운영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은 호텔 로비와 야외 가든 등 호텔 곳곳에서 돌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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