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현대오일장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K리그 드림어시스트 1기 수료식. 정순주 아나운서,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 조원희 선수(왼쪽부터).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지난해 12월 현대오일장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K리그 드림어시스트 1기 수료식. 정순주 아나운서,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 조원희 선수(왼쪽부터).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축구선수 조원희와 ‘K리그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가 올해 현대오일뱅크 SNS 계정 ‘현대5일장’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현대5일장’은 현대오일뱅크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공식명칭이다. 사명과 함께 SNS채널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처음 론칭한 ‘현대5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도 사내 소식 및 주유소 판촉행사 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려왔다. 올해부터는 소통 대상을 취업 준비생, 지역주민, 투자자, 국내외 파트너사 등으로 다각화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