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 ‘마이호미’ 확대·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9일, “아이파크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 ‘마이호미’의 확대, 적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이호미는 관리비 조회, 전자투표,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 HDC현대산업개발은 이에 덧붙여 생활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입주민 전용 쇼핑몰도 론칭한다. HDC아이서비스를 통해 리모델링, 입주 청소, 새집증후군 제거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마이호미를 통해 입주 서비스, 인테리어, 생활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마이호미몰을 통해 세대별 창고 대여 서비스, 보관이사 서비스, 반려동물용품, 미세먼지 관련 물품 판매 등도 기획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