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커리를 집에서, 진에어, ‘지니키친 더리얼’ 신메뉴 출시

인도 현지맛 최대한 살려, 냉동 HMR 판매
출시기념 퀴즈·후기 이벤트 31일까지 진행
19일 롯데백화점 관악점 팝업스토어 오픈

LCC(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기내식 콘셉트의 HMR(가정간편식) 지니키친 더리얼의 신메뉴 ‘뭄바이 커리’를 내놓았다.

뭄바이 커리 메뉴는 치킨이 들어간 인도 커리와 라이스 푸딩으로 구성돼있다. 현지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한국인 취향에 맞게 조율을 했다. 기존의 냉장 HMR 보다 유통기한이 긴 냉동 HMR로 판매한다. 지니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퀴즈 및 시식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거나 뭄바이 커리 후기를 SNS나 블로그에 작성하고 해당 링크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발뮤다 더 랜턴, 커리로 보는 인도문화 소개서, 지니키친 프리미엄 메뉴, 스테판 커리 티셔츠를 증정한다.

진에어는 지니키친 더리얼을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19일 롯데백화점 관악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4월4일까지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