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성한 ‘주자가 너무 빨라!’

입력 2021-03-14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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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문수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SSG 유격수 박성한이 KT 1루주자에게 도루를 허용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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