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

입력 2021-03-17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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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국산화·고혈압신약 개발 등 제약산업 발전 기여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이 ‘제2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6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김승호 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약업계의 노력과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그 공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개 단체가 지난해 공동 제정한 상이다.

김승호 회장은 1967년 용각산, 1975년 겔포스 발매를 통해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국민 의약품 개발에 힘써온 것은 물론, 원료의약품 국산화, 고혈압 치료신약 ‘카나브’ 개발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원희목 회장과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등 3개 단체장은 “김승호 회장은 제약산업 선진화와 국내 최초의 고혈압신약 개발 등으로 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수행해오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승호 회장은 수상소감으로 “약업계를 대표하는 큰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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