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천웅 ‘이 아픔~’

입력 2021-03-17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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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연습 경기를 가졌다. 3회말 LG 이천웅이 데드볼을 맞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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