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탁구연맹 김주연 회장 선출

입력 2021-03-17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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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탁구연맹 회장에 당선된 주식회사 릴리어스의 김주연 대표.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

제14대 한국대학탁구연맹 회장에 주식회사 릴리어스의 김주연 대표가 당선됐다.

대한탁구협회는 17일 주식회사 릴리어스의 김주연 대표가 신임 대학탁구연맹회장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주연 대표는 16일 한남대학교에서 당선증을 전달 받았다.

2차례 회장 입후보 공고에도 입후보자가 없어 연맹 운영에 차질을 빚었던 대학탁구연맹은 김 대표가 연맹 회장을 맡으면서 연맹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찬호 선수의 스포츠 마케팅 업무를 맡으며 스포츠와 인연을 맺게 된 김 회장은 스포츠 브랜딩, 스포츠 콘텐츠와 서비스 플랫폼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이어왔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찾아온 위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2020년부터 비대면 스포츠 AI코칭 플랫폼 전문 기업 (주)릴리어스의 대표로 활동 중인 스포츠 융·복합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 회장은 “회장선거를 위해 고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어진 자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학 선수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에 귀를 기울일 것이며 전국대학탁구동아리 활성화 등 대학 탁구만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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