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6연승 가왕 강승윤, 바코드 정체 맞출까

입력 2021-03-19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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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가왕 강승윤이 뛰어난 추리실력을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바코드’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댄스여제’ 투애니원 공민지, ‘한국의 마이클잭슨’ 박남정, ‘명품 발라더’ 더원,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아이유 <Celebrity> 작곡가 라이언전, ‘아이돌계 미다스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코미디언 안일권&김기리, 힙합씬 절친 키디비&트루디, 위클리 먼데이&조아가 새롭게 합류해 빛나는 추리력과 입담으로 큰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데뷔 8년 만에 솔로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이 판정단석에 출격한다. 그는 풍성한 리액션과 남다른 눈썰미로 ‘가왕의 품격’을 제대로 뽐낸다는 후문. 특히 1라운드부터 해맑은 입담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한다. 과연 강승윤은 어떤 추리력과 입담으로 판정단석에 활기를 불어 넣고, 높은 추리 적중률을 기록하며 가왕의 품격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역대급 실력자들을 제치며 3연승에 성공한 힐링가왕 ‘바코드’가 또 한번 가왕석 사수를 위한 가시밭길을 걷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지금까지 나윤권, 몽니 김신의 등 레전드 보컬리스트들을 제치고 3연승에 성공했지만, 이번 주에 등장한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피 튀는 듀엣무대에 열띤 환호를 보내며 감탄하는 판정단들의 모습을 보며 불안에 떨기도 한다는 후문. 과연 가왕 ‘바코드’를 수난에 빠지게 할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방송은 21일 저녁 6시 2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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