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시중은행 ‘연봉킹’은 허인 KB국민은행장

입력 2021-03-21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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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사진) KB국민은행장이 4대 시중은행장 중 2020년 최고 연봉을 받았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공시한 2020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난해 총 보수는 17억2900만원이었다. 급여로 6억5000만원, 상여금으로 10억7400만원이 지급됐다.


다음으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1억3000만 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8억2000만원이 급여, 3억800만원이 상여로 책정됐다. 이어 지성규 하나은행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보수 총액은 각각 10억2200만원 5억5300만원이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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