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우려를 산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먹어. 같이 먹어요 브런치. 의식의 흐름대로 손이 멈춰지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김동성은 포크로 과일을 먹고 있다. 면도를 하지 않은 수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8년에 이혼한 김동성은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150만원씩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나 이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김동성은 연인 인민정과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김동성은 방송에서 배드파더스 관련 억울한 부분을 토로했지만, 전 부인이 반박하며 설전을 이어갔다. 그리고 지난 2월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충격을 안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먹어. 같이 먹어요 브런치. 의식의 흐름대로 손이 멈춰지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김동성은 포크로 과일을 먹고 있다. 면도를 하지 않은 수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8년에 이혼한 김동성은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150만원씩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나 이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김동성은 연인 인민정과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김동성은 방송에서 배드파더스 관련 억울한 부분을 토로했지만, 전 부인이 반박하며 설전을 이어갔다. 그리고 지난 2월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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