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승장] NC 이동욱 감독 “파슨스-송명기, 7이닝 던지며 책임 다했다”

입력 2021-03-21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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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동욱 감독. 스포츠동아DB

“파슨스-송명기, 7이닝 던지며 책임 다했다.”

이동욱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에서 11-3의 완승을 거뒀다.

NC 선발투수 웨스 파슨스는 3이닝 동안 2안타 1볼넷 4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고, 송명기는 4이닝 동안 2안타 무4사구 1삼진 1실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후 김진성(1이닝 1볼넷 무실점)과 원종현(1이닝 2안타(1홈런) 1볼넷 1삼진 2실점)이 이어 던지며 경기를 끝냈다.

타선에선 박민우가 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양의지(3타수2안타2타점)와 박준영(4타수2안타2타점), 이명기(3타수2안타1타점)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회 2점홈런을 터트린 권희동은 볼넷도 2개를 얻어내며 100% 출루에 성공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파슨스와 송명기가 7이닝을 던지며 책임을 다했다”며 “파슨스는 1회 위기가 있었지만, 잘 극복하면서 좋은 투구를 했다. 송명기도 4이닝 동안 본인의 구위를 확인하며 잘 마무리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오래간만에 타선에서 좋은 타격이 나오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NC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 2연전을 치른다.

창원|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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