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여빈의 인스타그램이 해킹 당했다.
25일 전여빈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여빈의 인스타그램이 해킹을 당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전여빈 배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팔로잉 계정 및 게시물(스토리) 활동을 확인했다. 이에 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했다”며 “복구가 될 때까지 해당 일로 피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들은 “전여빈 배우를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