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사칭계정 경고

입력 2021-03-30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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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율희가 사칭 계정에 경고했다.

율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자꾸 나인척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 몇 번째야 이게"라며 "내 인스타 사진 퍼가니까 이거 보겠지만 내가 굳이 하나하나 사칭계정들 찾아서 하지 말라고 하기도 유난 떠는 것 같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끝도 없으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이방 저방 다니면서 분란 일으키고 다니나 본데 인간적으로 우리 애기들 사진 쓰면서, 나인 척 하면서 그렇게 하고 다니지 맙시다"라고 경고했다.

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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