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다크비 컴백, 감성팝 댄스 ‘줄꺼야’ 발표 (종합)

입력 2021-03-30 13: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그룹 다크비(DKB)가 정규 1집 ‘The dice is cast’(더 다이스 이즈 캐스트)로 컴백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정오, 다크비(DKB)의 공식 SNS를 통하여 신곡 ‘줄꺼야 (ALL IN)’의 MV를 공개, 앨범 릴리즈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 시작을 알렸다.

오늘 오후 12시 릴리즈 된 다크비(DKB)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dice is cast’는 데뷔 초부터 꾸준히 언급해온 4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청춘, 사랑, 성장’ 모든 것을 겪고 한층 성숙해진 다크비(DKB)가 ‘The dice is cast’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으니 본격적으로 정면 승부에 나선다는 포부를 담아 야심차게 준비한 앨범이다.

정규 1집 ‘The dice is cast’의 타이틀 곡 ‘줄꺼야 (ALL IN)’는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과 그루브한 리듬에 808사운드가 더해진 팝 댄스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 하겠다는 마음의 변화를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아울러 퍼포먼스 맛집, 자체 제작돌로 정평 난 다크비(DKB)가 이번 신곡의 퍼포먼스를 100% 창작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다크비(DKB)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뮤비 속 멤버들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변신에 성공한 것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 때문에 고민하며 괴로워하는 모습, 방황하는 모습을 표현하며 애절함을 배가시켜 찬사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비주얼 또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크비(DKB)는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 정규 1집 ‘The dice is cast’의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에 있으며 오늘 오후 9시 정규 1집 ‘The dice is cast’ 발매 기념 트위터 블루룸을 진행, 국내 및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