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불청’ 김찬우, 안혜경에 “이효리랑 싸웠어?” 주책

입력 2021-03-30 22: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김찬우가 열혈 시청자 모드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찬우가 출연해 시청자 반응을 전했다.

김찬우는 안혜경에게 “더 예뻐진 거 같다. 어렸을 때 생각한 그 얼굴이 아니다. 되게 여성스러워지고 세련되어졌다. 그때는 풋풋했다”고 칭찬했다.

안혜경은 “그때 강원도 사람 같았냐. 강원도 냄새가 많이 났나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찬우는 “이효리랑 친하다더니 요즘 안 보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연락은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김찬우는 “싸웠냐. 누가 댓글에 이효리랑 싸웠냐더라”라고 질문공세를 이어갔고, 안혜경은 “아니다”라며 손사레를 쳤다.

김찬우는 “안혜경은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 본승이 좋아하는 거 때문에 본승이 팬들에게 미움을 많이 받는다”며 “옹호하는 사람도 많다. 예쁘고 잘한다고”고 신나게 떠들었다.

다른 멤버에 대해선 “김부용은 나와서 아무 것도 안 한다고 하더라. 윤기원 반응은 폭발적이다. 너무 재밌다고 한다”며 시청자 반응을 읊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