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드아울렛, 17호 양산점 오픈

입력 2021-04-01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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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 전문 매장 올랜드아울렛이 1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직영 17호점인 양산점을 오픈했다.

6600㎡ 규모로 전국 올랜드아울렛 점포 중 최대 규모다. 리퍼브 매장은 소비자의 단순 변심,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 및 전시용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 하는 곳이다. 양산점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식탁, 소파 등 가구 위주의 S급 리퍼브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정종배 올랜드아울렛 대표는 “올랜드아울렛 양산점은 국내·외 유명 가전과 가구 등을 최대 50~70% 할인해 선보인다”며 “리퍼브 제품은 소비자의 단순 반품 제품이나 백화점 전시 상품 등으로 구성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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