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 이일재가 폐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이일재는 2019년 4월 5일, 폐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이일재는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감동회 역할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야인시대’, ‘무인시대’, ‘연개소문’, ‘각시탈’ 등 많은 작품에서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