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방방쿡쿡’ 차태현·안정환 “멤버 조합? 무조건 될 듯”

입력 2021-04-06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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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과 안정환이 멤버 조합을 언급했다.


6일 오후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차태현, 장혁, 이상엽, 안정환, 김태균, 박태환, 김성 PD가 참석했다.

차태현은 “장혁, 이상엽과 친분이 있어 같이 하게 되니 좋았다. 그런데 문제는 요리다. 걱정스러웠다.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굉장히 센 상대를 만났다. 이길 수 없는 상대임에도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언젠가는 스포츠 선수 팀을 이기지 않겠나. 여태껏 보지 못한 조합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MBN이 ‘전국방방쿡쿡’을 간판 프로그램으로 만들려고 했구나 싶었다. 돈이 많이 쓴 것 같았다”며 “무조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방방쿡쿡’은 10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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