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태 오라팜 휴먼헬스사업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마스크 사용 때문에 입 냄새를 자각하는 이들이 늘었고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한편 구강유산균은 입 냄새, 충치, 치주질환 원인 세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입속 유익균이다. 오라팜이 판매하고 있는 구강유산균 ‘오라덴티’와 ‘그린브레스’는 전남대 의과대학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선발 분리한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 오라팜의 유산균 균주는 7회의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해외 구강유산균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