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서울 도심 전광판 주인공 [공식]

입력 2021-04-06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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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트롯 국가대표 굳히기
트로트가수 진해성이 서울 한복판을 빛내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 ‘포스트 나훈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KBS2 ‘트롯 매직유랑단’을 비롯해 각종 예능, 라디오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존재감을 담은 영상으로 서울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진해성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함께 출연한 동료들을 아우르며 이끌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각종 무대에서 특유의 폭발적이면서도 구수한 가창력으로 K-트로트를 이끌어갈 대표 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해성의 모습이 서울 한복판 전광판을 수놓았다. 전광판에는 ‘봄을 부르는 따뜻한 목소리 진해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진해성의 다양한 모습들이 영상으로 송출되고 있다. 진해성의 전광판 영상은 11일까지 일주일 간, 6시부터 24시까지 송출된다. 진해성은 앞으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진해성은 6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자작곡 ‘바람고개’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7일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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