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합류, ‘병아리 하이킥’ 대부님 등장

입력 2021-04-07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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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X김동현과 유쾌 활약
MBN 新 예능 출연
다둥이 아빠 육아 노하우 대방출
방송인 하하가 '병아리 하이킥'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하하가 오는 4월 말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병아리 하이킥'에 합류해 대부님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동네에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다. 앞서 태권 트로트의 창시자 나태주와 한국인 최초 UFC 파이터인 김동현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예능 치트키이자 다둥이 아빠인 하하가 태권도장 '대부님'으로 합류해 유쾌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삼 남매의 아빠이자 다수의 예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인 하하는 '병아리 하이킥'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육아 노하우는 물론, 태권 병아리들과 부모들까지 능수능란하게 케어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하하는 '런닝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볼빨간 신선놀음' 등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장기 프로젝트 '서폿차이'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BN '병아리 하이킥' 예고편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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