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4인 4색’ 갈라디너 진행

입력 2021-04-08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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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스, 주옥, 모수, 페스타 바이 민구의 세프 참여
서울 남산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은 26일 오후 6시부터 컨펨포러리 갈라디너 ‘4인4색(4人4色)’을 진행한다.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에서 열리는 이번 갈라 디너는 국내 파인다이닝 분야에서 인기 높은 4명의 셰프가 참여한다. 밍글스와 페스타 바이 민구를 총괄하는 강민구 셰프를 비롯해 페스타 바이 민구의 윤태균 셰프, 모수의 안성재 셰프,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참여한다.

밍글스와 모수는 미슐랭 2스타를, 주옥은 미슐랭 1스타에 각각 선정된 레스토랑이어서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갈라디너는 26일 저녁 하루, 50석 한정 사전예약제이며 1인 20만원이다. 와인 페어링의 경우는 추가 10만원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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