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스포츠는 프로토와 함께 하세요!

입력 2021-04-22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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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승부식 32회차, 국내외 프로축구·야구·농구 등 여러 종목 선정돼
일정 및 게임 방식 정확히 확인할 필요…경기별 10분 전까지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한 고정 배당률 게임 ‘프로토(Proto) 승부식 32회차’를 23일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

이번 회차는 23일(한국시간)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국내외 축구(K리그1, K리그2, EPL, 잉글랜드 리그컵,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앙, 에레디비시, J리그, MLS, ACL)와 야구(MLB, KBO, NPB) 및 농구(NBA, KBL) 등 총 599게임을 대상으로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4강 플레이오프 펼치는 KBL, 후반기 순위경쟁 중인 NBA도 포함
본격적인 4강 플레이오프 일정을 치르는 KBL이 이번 회차 대상경기에 선정돼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KBL은 23일 오후 7시 전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CC-전자랜드(34~36경기)전을 시작으로 24일에는 현대모비스-KGC(175~177경기)전, 25일에는 전자랜드-KCC(400~402경기)전을 대상으로 각각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프로토 32회차에는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순위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들도 포함됐다. NBA는 24일 오전 8시30분 스테이트팜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애틀랜타-마이애미(94~96경기)전과 브루클린-보스턴(97~99경기)전을 비롯해 총 22경기, 66게임이 준비됐다.

MLB 경기에 관심 집중…유럽 빅리그 축구 경기들도 다수 선정
특히 이번 회차에는 개막 이후 점점 열기를 더하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각 팀의 경기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MLB 대상경기 중 류현진, 김하성, 김광현이 뛰고 있는 토론토, 샌디에이고, 세인트루이스의 경기들도 이번 회차에 포함돼 많은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외축구에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 빅리그 경기들이 대거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먼저 EPL에선 아스널-에버턴(64~66경기), 리버풀-뉴캐슬(211~214경기), 웨스트햄-첼시(249~251경기), 리즈-맨체스터유나이티드(466~468경기)전 등 전통의 강호들이 포함된 경기가 이번 회차에 선정됐고, 라리가에선 발렌시아-알라베스(252~254경기), 비야레알-바르셀로나(491~493경기), 세비야-그라나다(516~518경기), 빌바오-AT마드리드(564~566경기)전 등이 포함됐다.

이어 분데스리가에선 볼프스부르크-도르트문트(221~223경기), 마인츠05-바이에른뮌헨(234~236경기), 라이프치히-슈투트가르트(488~490경기)전 등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에는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게임이 찾아갈 예정”이라며 “소액과 소조합이 가능한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32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대상경기 정보는 현지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참여하기 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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