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골목식당’ 하차…후임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21-04-28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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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골목식당’ 하차…후임 미정 [공식입장]

배우 정인선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하차한다.

28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인선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인선의 마지막 출연 분량은 5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후임은 현재 미정이다.

정인선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하게 됐다”며 “차기작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인선은 2019년 4월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로 합류했다. 그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 ‘SBS 연예대상’ 신인상에 이어 지난해에는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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