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현대해상, 건전한 보험시장 조성 MOU

입력 2021-05-1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왼쪽)과 현대해상화재보험 이석현 자동차보험부문장.

자생한방병원은 10일 현대해상화재보험과 건전한 보험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교통사고 보험범죄를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보험범죄는 교통사고 환자의 건전한 진료 환경 조성을 저해하고 보험시장을 교란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양 기관은 보험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해 보험범죄 유형에 관한 정보 교류와 협력 체제를 유지한다. 또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안은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